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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단체와 가맹본부 가격협상은 '담합'에서 제외
3월 31일부터 시행
- 31일부터 소상공인 단체가 점주들을 대신해 가맹본부와 가격 협상을 벌이는 것은 '담합 행위'에서 제외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단체의 행위에 대한 심사지침'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정위가 마련한 심사지침은 우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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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위해 물류대금 최대 35% 인하
대면접촉 최소화 위해 전 직원 격주 재택근무 시행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3월 한 달간 물류대금을 인하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4월에도 추가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커피베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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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40~100만원 지급
소득 70% 이하 1400만 가구 혜택
- 코로나19 확진자가 9661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소득 70%이하 140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될 예정인데,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이상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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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온라인 5부제' 시행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30일(월)부터 시작한다.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우선,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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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인 미만 사업체 무급 휴직자에게 최대 100만원 지원
월 50만원씩, 사업체당 1명씩 지원
-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5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가 코로나19로 무급휴직 시 근로자에게 일 2만5천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무급휴직일수 기준 40일)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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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금융’ 5조로 확대
상담~대출 10일 내 처리
- 서울시가 중소여행사, 영세학원, 골목식당 등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공급 규모를 5조 900억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금융업무 처리 과정에서 또 다른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절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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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착한 프랜차이즈’ 확산
87개 가맹본부 동참!
-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가맹점주들을 도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87개 가맹본부(소속 가맹점수 84,548개)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여 가맹금(로열티)·식자재공급가 인하, 광고·판촉비 부담지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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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 지원규모 ‘50조원+α’
1.5% 초저금리 이자 부담 완화
-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50조원+알파'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19일 제 1차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한 문재인 대통령은 50조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 금융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미 1차와 2차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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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코로나19로 유동인구 80% 줄었다"
매출도 80% 감소 추정
-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16일 ‘코로나 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시장분석’ 자료를 발표했다.‘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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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명 중 1명 창업 경험
68%는 2년 내 사업 접었다
- 직장인 5명 중 1명이 과거 ‘창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이 중 68%가 2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성인남녀 1,348명에게 ‘창업 경험 및 애로사항’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설문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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