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시즌 음료 4종과 캡슐커피 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음료는 ‘윈터 판타지(Winter Fantasy)’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이 특징이다. 투썸의 겨울 시즌 시그니처 음료 ▲시그니처 뱅쇼와, 뱅쇼의 아이스 버전인 ▲윈터 뱅 블랑, 커피와 홍차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홍차 크림 카페라떼, 시즌 콘셉트에 맞는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체리 프라페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뱅쇼는 투썸이 매년 겨울 시즌에 맞춰 소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음료로, 깊은 레드 와인의 맛과 달콤한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따뜻하게 즐기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윈터뱅 블랑은 뱅쇼를 아이스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선보이는 음료다.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을 넣어 칵테일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논알콜 음료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홍차 크림 카페라떼는 달콤한 라떼의 맛과 깊고 진한 홍차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커피 음료다. 연유를 넣은 커피에 홍차 크림을 올린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체리 프라페는 달콤한 체리와 부드러운 밀크 프라페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시즌 콘셉트를 반영한 화려한 비주얼과 색감이 특징이다.

투썸은 매장별로 신제품 음료 2잔을 포함해 음료 총 15잔 구입시 '2021 데일리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투썸은 홈카페 브랜드인 ▲에이리스트(a-LIST)의 캡슐커피 버라이어티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최근 소비자들의 홈카페 경험이 확대되면서, 집에서 즐기는 커피도 고급화, 세분화되는 추세를 반영했다.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블랙그라운드’부터, 플로럴한 아로마와 싱그러운 과일 향이 느껴지는 ‘아로마노트’, 친환경 방식으로 카페인을 제거해 견과류의 고소함을 담은 ‘SWP 디카페인’까지, 투썸의 3가지 원두 블렌드를 모두 담아, 어디서든 취향에 맞는 투썸의 커피와 함께 시즌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