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도미노피자는 내일(11일)과 토요일(13일) 이틀 동안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피자 1판을 더 증정한다. 먼저, 내일(11일) 258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방문포장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주문 시 장바구니에 동일 가격 또는 낮은 가격의 피자2 판을 선택하면 1판을 무료로 제공하며 일부 매장에 한정하여 오프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13일)에는 방문포장 1+1 이벤트,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클래식 피자 한판 더 이벤트, 방문포장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요일(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오늘부터 오는 일요일(14일)까지 피자와 사이드디시, 음료 각 카테고리 별로 1개씩 주문 시 총 금액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렌타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피자헛은 유튜브 프로그램인 네고왕2와 손잡고 1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다.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를 1+1으로 제공한다. 배달 주문 시에도 1+1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 판은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전 주문 고객에게 리치치즈파스타를 무료 제공한다. 피자와 사이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와우박스’ 2종도 출시했다.

미스터피자도 설 연휴 포장과 배달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G마켓과 G9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클래식피자 1+1’ 쿠폰(방문포장 전용)을 판매한다. 할인 쿠폰은 레귤러 1만7900원, 라지 2만3900원이다. 행사 제품 5종 가운데 선택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3월 15일까지다.

아울러 미스터피자는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