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오는 9일 쉐이크쉑의 16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 코엑스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COEX Mall) 1층에 총 117석의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은 코엑스점의 인테리어는 골드 색상과 조명을 활용해 뉴욕의 브로드웨이(Broadway)를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딜리버리 픽업존 ‘쉑 트랙’을 설치해 배달이 더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쉐이크쉑 코엑스점은 쉑버거와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색감이 화려한 머랭 쿠키와 블루베리 잼, 레몬 커드(curd)가 어우러진 디저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쉐이크쉑은 코엑스점 첫 방문 고객에게 쉑블록, 콜라보 티셔츠, 필름카메라, 양말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점 첫날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마스크 스트랩과 선글라스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매장에선 증강현실(AR) 게임인 ‘캐치 더 쉑’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임무를 완수하면 시그니처 포테이토 번에 체다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간 코엑스점만의 시크릿 메뉴 ‘그릴드 치즈위드 베이컨’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