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CF모델로 활약 중인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선정 한 이후 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데다 임영웅을 내세운 TVCF의 효과가 나타나 친근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라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평가다. 우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기초가 탄탄하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그밖에도 자체 물류센터 공장 보유,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 시스템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경기도 화성에 약 5000평 규모의 생산 시설과 물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 전국 가맹점에 신선한 제품 및 원활한 물류공급을 위해서다. 자체 직영물류센터에서 육가공 공장과 각종 소스와 파우더 등을 자체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티바두마리치킨이 기초부터 탄탄히 하고자하는 경영방침과 부합됐다.

이 경영방침은 올해의 경영목표와 슬로건인 ‘Back to Basic!’에서도 나타났다. 불확실한 대외환경, 급변하는 고객니즈, 무한 경쟁에 놓인 시장에서 변화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브랜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 슬로건을 내세웠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2년 짧게 장사하는 브랜드가 아닌 창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영웅 효과로 창업문의가 이어져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임영웅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바두마리치킨 주문 시 주문 1건 당 임영웅의 얼굴이 담긴 포토카드 5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늘 24일부터 진행된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