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비비큐, 코로나 기간 중 MZ창업자에게 대박!!
페이지 정보
조회:1,836 등록일등록일: 2021-01-22본문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 특히 음식점 사업자들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비비큐가 코로나 기간중 사상 최대의 대박을 내 화제다.
6개월만에 무려 250개 매장을 신규로 계약했다. 비결은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용 익스프레스 매장이다.
일명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은 언택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달 전용 매장이다. BSK는 지난 6월 22일에 공식 런칭을 했는데 한달만에 50개 가맹점을 계약했으며 연말까지 모두 250개 매장을 신규로 계약했다.
BSK가 인기를 끈 이유는 쿠킹스튜디오 타입의 스마트한 매장이 청년 창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데다 파격적인 금융 지원도 한 몫했다.
소형 매장이므로 점포 구입비는 물론 매장 인테리어비 등도 파격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5천만원 안팎의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했다. 금융회사와 제휴해 파격적인 금리로 대출을 해준 것도 창업자금이 적은 청년들에게 인기를 끈 이유다.
실제로 BSK매장 창업자들은 2030세대가 많았고 대부분 청년창업자들이었다. BSK매장은 월 매출 1억원대 돌파 매장이 많이 등장했으며 전체 매장 평균 매출이 5천만원대에 달할 정도로 작은 치킨 매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비비큐는 지난해 네고왕에서 황광희와 치킨가격 담판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황광희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 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