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전시민 10만원씩’ 대구시 2차생계지원금 ‘대구희망지원금’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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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993 등록일등록일: 2020-08-13본문
대구 시민 전원이 추석전에 1인당 10만원씩 2차 생계지원금을 받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생을 위해 대구시는 ‘대구 희망지원금’을 제공한다.
대구시 서민생계지원위원회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전 시민에게 2차 지원금을 골고루 지원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방식은 정부 재난지원금처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고 최근에 지역화폐로 도입된 대구 행복페이도 활용한다. 기존에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행복헤이카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대구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이 5년으로 긴 온누리상품권으로는 지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