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서울시, 소상공인·비영리단체 지하철·가판대 광고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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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943 등록일등록일: 2024-09-09본문
서울시는 지하철, 가판대, 구두 수선대 등의 매체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는 ‘2024년 제 2회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9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 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다. 공모일 기준 최근 2년 내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
기부,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단체나 기업의 활동이 공모 내용이다.
청년창업 스타트업을 우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청년스타트업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 연령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창업한지 1년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디자인 기획·인쇄·부착 및 영상 제작·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시는 공모에 신청한 곳 가운데 10곳 내외를 뽑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