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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과 부동산]친환경사업 기회, 그린뉴딜 정책으로 선정된 스마트그린도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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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089 등록일등록일: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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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인 ‘스마트그린도시’ 선정 지역이 발표 됐다.
  

스마트그린도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생태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도시별로 특성에 맞는 녹색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스마트그린도시는 종합선도형 사업과 문제해결형 사업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기후문제 환경 문제 해결과 도시의 녹색 전환등 3개 이상의 환경 분야가 결합하는 것이고 후자는 지역 맞춤형으로 기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김해시는 종합선도형으로 밀양시는 문제해결형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167억원, 밀양시는 100억원대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곳은 진영읍이다. 진영읍은 ‘사람과 자연이 다시 그린진영’을 추진하게 되며 유수지 스마트 생태복원, 스마트환경 패트롤 시스템, 그린라인 네트워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밀양의 경우 삼문동 일대가 주목된다. 이 지역에 사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한 아리랑 스마트 그린도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대표적인 폭염지역이다.    


전남 해남군도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해남군은 ‘똘똘한 자원순환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재활용 교환센터, 재활용 동네은행, 자원순환입체 체험장,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공동텃밭과 미니화단 조성, 스마트 cctv 설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리 수거가 취약한 단독주택지에는 압축파쇄 분리수거기, 음식물처리기, 스티로폼 감용기 등의 시스템이 구축돼 농촌지역의 자원순환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 경기도 화성과 안성, 전북 전주, 전북 강진, 전남 순천, 경북 상주, 경기 부천, 인천 서구, 광주 동구, 강원 강릉 등이 스마트그린 도시로 선정됐다.
  

그린비즈니스 사업자들은 이들 지역이 스마트그린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합선도형 선정 도시
경기(화성시), 전북(전주시), 전남(강진군), 경북(상주시), 경남(김해시)
  

■문제해결형 선정 지역
경기 6곳(부천시, 성남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평택시) 전남 3곳(순천시, 장흥군, 해남군) 강원 2곳(강원도 등 6개 지자체 공동*, 강릉시)을 비롯해 충북(진천군), 충남(공주시), 전북(장수군), 경북(포항시), 경남(밀양시), 인천(서구), 광주(동구), 부산(사하구), 제주**
    
* 강원도·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6개 지자체 공동신청
 
** 제주의 경우 시·군·구 등의 기초 지자체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직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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