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뉴스]힘난다버거 배달 반경 확대 및 자영업·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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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429 등록일등록일: 2020-12-29본문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처럼 자체 주문앱을 통해 언택트 매장과 외식 IT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하는 힘난다버거는 12월 말부터 힘난다 앱 주문 배달 지역 반경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매장 기준 반경 1km 내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2km로 반경을 확대했다. 힘난다버거가 주문앱 내 배달 반경을 넓힌 이유는 코로나 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매장 방문보다는 정부 지침에 따른 안전한 식사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본 프로모션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에서 힘난다앱을 다운 받으면 배달 주문은 물론 매장에 가기 전 시간을 예약한 후 원하는 시간대에 제품을 픽업할 수 있다.
한편 힘난다버거는 2020년 하반기부터 ‘자영업자, 청년창업자 힘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들에게 심사를 거쳐서 기존 자영업자들이 최소 자본으로 힘난다버거를 숍인숍 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년들로 조직이 구성된 힘난다버거는 또 매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중 성실하고 창업의 꿈을 가진 직원들에게 가맹본부 공동 투자를 통해 창업한 후 후불제로 갚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청년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가맹비 로열티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자영업자 힘난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용인의 아파트 단지에서 힘난다버거를 솝인숍으로 운영하던 소상공인은 힘난다버거 만으로 하루 매출이 100만원대에 이르자 ‘힘난다버거’ 전문점으로 전환을 결정하고 1월초에 신규 매장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힘난다버거는 '맛있는 건강'이 컨셉이며, 강남역 직영매장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게 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