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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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391 등록일등록일: 2020-12-07본문
지난 2020년 10월 9일, ㈜힘난다는 CJ고메브릿지에 힘난다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 힘난다 롯데월드점은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매장으로, 모든 직원이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허요셉 대표의 숙원 사업으로, 청각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함이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직원들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 비결은 힘난다 코엑스점에 있다. 힘난다 코엑스점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에 오픈해서 무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언택트 식당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기간 동안의 경험 및 노하우로 롯데월드점도 무리 없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힘난다만의 IT 기술을 접목하여 청각장애인 전용 챗봇(chatbot) 도입을 앞두고 있다. 누구나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청각장애인 매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주)힘난다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도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