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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인테리어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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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 등록일등록일: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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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피자가게에서 인테리어 갈등으로 3명을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 김동원(41)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9월 16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의 잔혹성을 이유로 김동원의 이름·나이·사진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10월 16일까지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사건은 9월 3일 오전 발생했다. 피자가게 사장이던 김동원은 인테리어 보수 문제로 갈등을 겪던 인테리어 업체 대표와 그의 딸,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등 3명을 흉기로 살해했다. 본사 임원은 갈등 중재 차 현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은 범행 직후 스스로 범행을 자백했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동원은 올해 들어 열 번째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피의자가 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관련해 인테리어 보수 문제와 본사와의 갈등이 있었다는 정황을 파악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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