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킹이 아보카도와 치즈의 풍미를 높인 버거 신제품을 선보인다.

버거킹은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세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직화로 육즙을 가득 담은 패티에, 아보카도와 쫀득한 치즈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패티에는 버거킹의 불맛이 담겼다. 원물 아보카도를 넣어 재료 본연의 고소함을 살렸다. 콜비 치즈와 몬테레이잭 치즈가 혼합된 콜비잭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녹진함이 감칠맛을 높인다. 취향에 따라 싱글과 더블 패티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8월 1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