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샐러드바 없이 코스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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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586 등록일등록일: 2020-10-07본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뷔페를 앉아서 ‘코스 요리’로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라운지'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빕스의 시그니처인 스테이크에 2만~3만원을 추가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다. 주문을 하면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제공한다.
'얌스톤 스테이크' 또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을 주문한 후 2만 원을 추가하면 '듀오 세트'를, 3만 원을 추가하면 '트리오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듀오 세트'는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2개)가 제공된다. '트리오 세트'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3개)를 맛볼 수 있다.
'치킨 크림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등의 파스타도마련됐다.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트러플 크림 머쉬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전 빵으로는 '블랙 치아바타'를 제공한다. 스프는 '치킨 굴라쉬 스프'와 '머쉬룸 크림 스프'를 주문할 수 있다. 샐러드는 '치킨 콥 샐러드'와 '훈제연어 샐러드'로 구성됐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현재 빕스 문정 · 판교 2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