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서울시, 개인회생 끝낸 청년에게 1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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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20 등록일등록일: 2024-05-20본문
서울시가 개인 회생을 끝낸 청년들에게 1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자립토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이다.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에 변제를 완료할 예정이거나 1년 안에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시 거주 청년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할 수 있다. 합격자는 7월 5일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맞춤형 재무 상담 3회가 제공된다. 교육과 상담을 마친 청년에게는 총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