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이 전통시장에서 영업중인 청년상인 및 예비 청년 상인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에서 영업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희망 세부 사업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영업률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

개발지원, 홍보·마케팅, 점포개선 3개 분야 중 최대 2개 분야 지원신청 가능하며 150명 내외지원자를 선정하여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은 자부담 필수다. 올해는 청년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문가 필수 컨설팅 절차가 신설됐다.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전통시장 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