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탱글탱글한 면발이 매력적인 냉우동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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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862 등록일등록일: 2024-05-02본문
더워지는 날씨에 방문하기 좋은 시원하고 쫄깃한 매력의 냉우동 맛집 7곳을 소개한다.
◆ 신정동 이키이키
매일 직접 반죽 후 숙성을 통해 쫄깃하고 맛있는 면과 직접 만든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가운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쯔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자루 냉우동도 맛있다.
텐붓카케 우동 11000원. 가마버터 10500원. 자루 9000원
◆ 합정 우동카덴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 맛집. 쫄깃함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굵고 두꺼운 면이다. 양도 넉넉해 든든하다.
웨이팅이 잦으니 방문시 참고하길 바란다.
붓카케우동 8500원. 에비텐 붓카케 우동 9500원.
◆ 성수 도도한면
48시간 숙성한 쯔유와, 매일 자가제면한 쫄깃한 면발의 냉우동을 만날 수 있다.
갈치우동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도도한면만의 특제우동으로 한식과 일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함과 탱글함, 쫄깃함, 부드러움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갈치속젓으로 볶아 제주순살갈치튀김과 고수를 곁들인다.
푸짐한 한상으로 나오는 세트 메뉴는 우동, 유부초밥, 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카케우동에 찌꾸와(어묵), 타마고(계란) 튀김이 곁들여진 도도한면의 시그니처 메뉴 찌꾸타마부카케.
찌꾸타마부카케 13000원. 갈치우동 15000원. 크림자루우동 14000원.
◆ 신사 현우동
우동의 달인 박상현 셰프의 논현동 우동 전문점 겸 제면소.
통통한 우동 면발을 한입 가득 베어 물면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사리의 기분 좋은 식감과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멘타이코앙카케 다마고토지 우동 16000원. 템뿌라붓카케 우동 14000원.
◆ 쌍문역 면장우동
어묵 튀김과 반숙 계란 튀김이 올라간 시원하고 쫄깃한 치쿠타마텐 붓가께 우동이 대표 메뉴다.
차가운 면에 간장 소스를 찍어 먹는 깊은 맛의 자루우동도 맛있다.
치쿠타마텐 붓가께 13000원.
◆ 광화문 오제제
오제제의 모든 식자재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주문 즉시 음식을 조리한다.
말차 자루우동으로 유명하다. 말차가 들어가 녹색을 띄는 면발이 얼음 위에 가지런히 올려져 나온다.
자루우동 11000원.
◆ 목동 히노야마
쫄깃한 수타운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납작우동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하루 20그릇 한정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납작우동 한상 18000원. 붓가케우동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