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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노래방 200만원, 카페 15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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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66 등록일등록일: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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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3조2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설했다.


연매출이 4억 원 이하이면서 작년에 비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243만명이 모두 해당되며, 각 100만원씩 지원된다.
 
특히 최근 집합금지업종, 제한업종 해당 소상공인 47만명에 대해서는 매출기준과 무관하게 150~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즉 PC방, 노래연습장 등 방역조치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 15만명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추가한 200만원을, 수도권 음식점, 커피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32만3000명에게는 50만원을 더한 150만원을 지원한다.
 
새희망자금을 집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급의 신속성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정정보 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대부분이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집행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외도 폐업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을 위해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는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천억 원을 반영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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