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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세븐일레븐, 한국의 맛 시리즈 창녕마늘떡갈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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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93 등록일등록일: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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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하는 로코노미가 하나의 산업으로 떠오름에 따라 다양한 업계에서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트렌드를 반영한 특산품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븐일레븐 ‘한국의 맛 시리즈’ 첫 제품으로 출시한 창녕마늘떡갈비 시리즈는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과 ‘창녕마늘떡갈비김밥’ 2종이다. 창녕마늘은 인산함량과 유황성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 환경에서 재배돼 마늘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위해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에서 생산된 우수한 마늘을 엄선해 풍미 가득한 마늘떡갈비 레시피를 개발했다. 고기함량 83%의 떡갈비 배합으로 두툼하게 씹히는 고기 식감이 돋보이며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창녕마늘소스와 떡갈비를 함께 조려 은은한 마늘의 풍미를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활용 상품, 과일 도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2021년에는 농촌진흥청과의 ‘우리 농산물 유통 활성화’ 협약을 맺고 파우치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이를 통해 매입한 농산물의 총량은 110t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고흥군’ ‘거창군’ 등 전국의 지자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비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지역농가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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