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고위험시설’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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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25 등록일등록일: 2020-06-24본문
오늘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이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관리된다.
이에 따라 4개 사업장의 사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명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근무 시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고, 만일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사업주와 이용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집합 금지 조치까지 내려질 수 있다.
정부는 앞서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콜라텍,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8개 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