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콜롬비아 진출로 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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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7 등록일등록일: 2025-09-05본문
제너시스BBQ 그룹이 남미 콜롬비아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계약은 뉴욕을 거점으로 F&B 경험을 쌓아온 현지 기업 베베쿠사(Bebeku Inc)와 맺은 것으로, BBQ는 이를 통해 북미·중미를 넘어 남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사진=비비큐
콜롬비아는 약 5340만 명이 거주하는 남미 2위 인구 대국으로, 관광과 혁신산업이 성장하는 신흥 경제국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외식 수요와 글로벌 브랜드 선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BBQ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특히 2023년 진출한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북중미와 남미를 잇는 전략적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베베쿠사는 계약 이후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안착을 준비한다. BBQ는 현재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바하마 등 5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콜롬비아 진출로 ‘아메리카 대륙 벨트’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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