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익선동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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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0 등록일등록일: 2024-12-26본문
◆ 빠리가옥
프렌치 오너 셰프의 요리를 한옥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다.
볶은 양파에 코냑과 포르토와인으로 풍미를 더하고 치즈와 빵을 얹은 양파수프, 갈릭버터로 요리한 달팽이 요리와 구운 바게트를 함께 먹는 에스카르고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프렌치 메뉴가 있다.
신선한 국내산 홍합과 이곳만의 특제소스로 요리한 프랑스식 홍합요리와 레드와인과 제철 채소를 오랜 시간 끓인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인 비프 브루기뇽도 있다.
에스카르고 12500원. 프랑스식 홍합요리 18000원.
◆ 익선디미방
신라호텔 10년 경력의 주방장이 만드는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양음식에 한식의 터치를 더한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메뉴가 다양하다.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 수비드 수란을 올린 크림 파스타가 대표 메뉴다. 따뜻하게 구운 식전빵과 입맛을 돋우기 좋은 겉절이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청양고추, 해산물과 토마토소스를 사용하여 매콤하게 만든 국물 파스타인 부야베스 파스타와 잘 숙성된 소고기 부챗살을 숯향 가득 구워내어 말돈소금, 구운야채를 함께 곁들인 부챗살 스테이크도 인기다.
청양고추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19500원. 소고기 부챗살 스테이크대표 39,500원
◆ 담솥
정성을 담아 만든 솟밥 맛집. 프리미엄 쌀을 사용해 1인 압력솥에 밥을 지어 최고의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영양많은 가지와 맛있는 고기양념을 함께 먹는 가지솥밥, 꽈리고추의 알싸함과 고소한 두부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꽈리고추 두부솥밥, 불향 가득 입혀 달짝지근하게 요리한 우삼겹솥밥등 여러 메뉴가 있다.
숭늉을 만드는 물도 매장에서 직접 볶은 생보리를 끓여 만드는 보리차를 사용해 더 구수하다.
가지솥밥 12000원. 꽈리고추두부솥밥 12000원.
◆ 오죽이네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추운 날 생각나는 닭매운탕 맛집. 매콤달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중독적이다. 취향에 따라 면사리를 추가해도 좋다.
닭고기도 부드럽고 잡내 없이 촉촉하다. 다 먹고 난 후 양념에 볶음밥은 필수다.
닭매운탕 소 30000원.
◆ 몽블랑솜 익선동카페
전통 인테리어와 마당의 느낌을 살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늘 현지에서 제철과일을 직접 공수하여 신선한 생과일을 사용한다.
시그니처 케이크인 몽블랑은 국산 공주 햇밤을 사용한 수제 보늬밤으로 만든다.
멋진 한옥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도 좋은 곳이다.
아메리카노 5800원. 말차딸기 몽블랑 14500원.
◆ 송암온반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 돼지국밥과 수육, 전, 만두, 전통주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전통한옥을 현대적 감각과 함께 재조명해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정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특제간장수육은 부드러운 고기에 감칠맛나는 간장소스, 부추를 곁들여 함께 먹는 요리로 비주얼부터 화려하고 맛도 물론 훌륭하다.
특제간장수육 32000원. 온반 11000원.
◆ 달랭이
낙지, 곱창, 새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낙곱새 맛집. 낙지가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가고 새우와 곱창도 모두 푸짐하게 들어있다.
양념도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 면사리와 잘 어울린다. 파불고기와 한우 뭉티기도 인기다.
낙곱새 1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