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전문점 ‘구스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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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17 등록일등록일: 2009-08-31본문
구스띠모(www.gusttimo.com)는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로 이태리 전통의 맛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GUSTTIMO’는 이탈리아어로 ‘최상의 맛’이라는 합성어.
국내 최초 고급 젤라또의 대표 브랜드인 이 업체는 2003년 9월 압구정동 로데오 입점을 시작해 이탈리아 현지에서의 젤라또샵을 직접 경영, 제조한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일 직접 젤라또를 제조하여 고객들에게 내놓고 있다.
이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은 ‘뽀르마지오’(Formaggio)라는 크림치즈 젤라또. 구스띠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젤라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쫄깃한 질감이 특징이며 달콤한 크림과 치즈의 진한 맛이 일품. 국내 치즈젤라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제철 과일로 만든 메뉴를 포함해 40여가지 젤라또가 준비되어 있다. 원재료를 국산과 이태리산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향료나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 맛을 그대로 살려 당일 판매로만 이뤄지고 있다.
지방 함유량이 적고 상큼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요거트 젤라또’와 진한 다크 초콜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라또’도 이곳의 인기메뉴. 이외에 웰빙 트랜드를 지향하는 구스띠모는 송로버섯, 팥, 블랙베리, 유기농 복분자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기존 미국식 아이스크림과는 다른 새로운 맛으로 트랜디한 젊은층에게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젤라또를 3~4가지를 컵에 담아 거기에 아이스크림 콘을 거꾸로 꽃아 판매, 독특한 판매방식이 재미있다. 최근엔 배달 서비스는 물론이고 10번째 이용 시 무료로 젤라토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압구정 본점에선 원하는 경우 아이스크림에 생크림을 얹어주기도 한다.
운영방식도 차별화해 테이크아웃 위주의 아이스크림전문점에서 탈피해 카페형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며 테이크아웃과 테이블판매로 세분화시켰다. 최근 이탈리아 원두로 내린 커피와 젤라또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고급스런 이탈리안 카페로 재구성했다.
인테리어는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은 전변 100% 개방의 갤러리도어를 설치하여 고객을 자연스럽게 매장을 유입하는 시스템을 도입.
기존 아이스크림 샵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풍스런 유럽 르네상스 풍의 인테리어를 기초로 고객에게 제품과 공간 모두 이태리 현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현재 압구정, 갤러리아점, 신세계강남점, 현대목동점 등 8개의 직영점과 대치점, 신촌점, 명동점, 신사점, 용산자이점, 분당정자점 등 15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업종특성상 여성 창업자 선호도가 높다. 창업 전에 가맹점주에게 젤라또 관련 교육과 바리스타 교육, 매장관리 및 현장서비스 교육 등 4주정도의 다양한 가맹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맹점 총 개설비용은 인테리어비 별도, 가맹비, 시설투자비 포함 24평 기준 1억7백만원 선.
문의 : 543-9475, www.gustti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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