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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대전 명랑식당 등 '백년가게' 79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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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09 등록일등록일: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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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등 79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서 백년가게는 288개로 늘어나게 됐다.
 

중기부는 지난해 6월부터 소상공인 성공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자는 취지로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가 뛰어난 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대전 동구의 명랑식당, 전북 남원의 경방루, 경북 김천시의 대성암본가초밥집 등이 뽑혔다.
 

대전 동구의 ‘명랑식당’은 1대 대표가 조선시대 순종의 수라간 상궁이었던 친고모에게 요리법을 배워 궁중식 육개장을 만드는 음식점이다. 전북 남원 '경방루'는 4대째 이어지는 남원에서 가장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이고, 경북 김천의 '대성암본가초밥집'은 1920년대 일본인 사장이 개업한 가게를 이어받아 3대째 운영 중인 일식집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도 지원한다. 또 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우대 혜택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우대도 가능하다.
 

중기부는 오는 22일까지 백년가게 방문 이벤트를 벌인다. 백년가게를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다이어리 등을 준다.
 

백년가게 명단은 홈페이지(100year.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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