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들의 경연장으로 불리는 치킨광고에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이 가세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眞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트로트라는 장르로 중장년층의 팬덤을 만들어낸 임영웅은 자동차와 건강식품, 생활용품, 광고, 임플란트 광고까지 진행하며 유통 광고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1020세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은 팬덤을 갖고 있어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특유의 반듯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의 첫 치킨 광고는 오는 8월부터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9월부터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 광고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