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일본] 카페+헬스클럽, 헬스토랑 'BROS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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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17 등록일등록일: 2019-10-21본문
휘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는 목적은 건강과 다이어트이다. 하지만 운동만으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반드시 식생활 개선이 함께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은 밥따로 운동 따로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다. 이런 목적을 충족시켜주는 이색적인 휘트니스 센터가 브로스 도쿄이다. 'BROS TOKYO’는 헬스장과 카페가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휘트니스 사업이다.
'BROS TOKYO’는 2017년에 사업을 시작했으며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는 NASA의 운동기법인 ‘파워플레이트’를 활용한 초스피드 운동이 가능하다. 여기다 식이요법이 가능한 카페까지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어서 운동과 식이요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개념 헬스센터이다.
시간은 없는데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브로스도쿄’를 통해 초스피드의 운동과 건강한 식사까지 가능하다. 파워플레이트의 특징은 운동 시간 짧지만 일반 휘트니스 센터의 1시간 운동만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카페, 운동효과를 높이는 건강한 메뉴 판매
1층에 있는 카페에는 운동 푸드 마이스터가 감수한 건강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물론이고 매일의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어 휘트니스 고객은 물론이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수요도 많다.
메뉴는 라이스볼, 타코라이스, 싱가폴치킨라이스, 가파오라이스, 대만식로로밥 등이며 1천엔씩이다. 샐러드는 치킨시저, 이탈리안샐러드, 에스닉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코브샐러드 등이 있으며 개별 메뉴 가격은 900엔이다. 각 메뉴는 성분과 칼로리가 표시돼 있다.
하루 1회 이용이 가능한 정액제 샐러드는 월회비가 1만5천엔이다. 휘트니스 회원들은 월 회비에 1만엔을 추가하면 매일1회씩 한달간 즐길 수 있다. 샐러드는 영업시간외에 예약과 픽업도 가능하다. 픽업은 24시간 가능하며 테이크아웃은 하루 1회까지 가능하다. 주문은 매장에서도 가능하고 앱으로 할 수도 있다.
주문 방법은 5종류의 샐러드와 4종류의 라이스볼 중에서 1개를 선택한다. 그런 후 토핑은 최대300엔분까지 가능하다. 주문한 샐러드가 완성될때까지 트레이닝룸에서 단시간 운동을 하면 된다. 트레이닝룸은 1회 10분 동안 이용하는데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트레이닝룸
지하에 있는 트레이닝 룸에는 NASA의 중력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개발된 ‘파워플레이트’가 설치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치, 워크아웃, 릴랙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단시간에 높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플레이트는 10~15분 정도의 훈련으로 일반 휘트니스 센터에서 1시간 운동한 것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근력훈련이 가능하다.
파워플레이트를 통해 ▴뼈의밀도 증대 ▴근육증강 ▴지방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워플레이트’는 2000년에 출시된 이후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운동 선수는 물론 시간이 없는 중역, 유명인 등 전세계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다.
'BROS TOKYO’는 여성 트레이너만 구성돼 세심한 운동 지도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용
▴베이직코스
1회 10분 이용과 카페메뉴 10% 할인, 24시간 이용 가능한 베이직 상품은 월 5천엔이며 1만엔을 더하면 정액제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코스
퍼스널 훈련을 월 4회받을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간은 30분이다. VIP룸 사용이 가능하며 카페메뉴가 10% 할인된다. 역시 24시간 이용가능하다.
월2만엔이다. 역시 1만엔을 더하면 샐러드 정액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코스
퍼스널트레이닝 월 8회, 1회이용 시간 30분, VIP룸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메뉴 10% 할인혜택과 24시간 이용 가능. 월 4만엔이며 1만엔을 더하면 정액제 샐러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BROS TOKYO’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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