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코리아는 2008년 12월 17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커브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커브스 미국본사 게리 헤이븐(Curves Internationl inc., CEO & FOUNDER인 Gary Heavin) 회장의 방한을 기념한 인터뷰 일정을 언론에 전달했다.

커브스는 독자 개발한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성전용헬스클럽으로, 199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세계 72개국 10,600개 클럽과 430만 여성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휘트니스 기업이며, 종합 3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가까운 일본은 버블경제 붕괴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진출 4년만에 1,000여개의 커브스 클럽과 15만이상의 여성 회원을 모집하여 각종 언론매체에 실버 산업의 트렌드의 초고속 성장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중, 장년 주부계층들에게 탁월한 운동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 중이다. 

Curves Internationl inc., CEO & FOUNDER  Gary Heavin
약 력 : 
55년 미국 텍사스 출생, 92년 커브스 사업 시작 
04년 최고의 고객 만족 대상 수상. 05년 초고속 성장 1위로 기네스북 등재
전세계 최대 휘트니스 프랜차이즈 구축 (미국 휘트니스 시장의 28% 점유) 
현재 전세계 72개국 10,600개 클럽 오픈

지난 3월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가 한국창업전략연구소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2008년 연말계획 중 게리 헤이븐 회장의 방한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

 ㈜커브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30여개의 클럽이 운영 중이며 2009 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유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