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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오리엔탈 레스토랑 ‘호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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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95 등록일등록일: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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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은 1998년 서울에 처음 문을 연 후 다양한 형태로 국내 론칭 됐으며 동남아 음식의 대중화에도 기여한바 있다. 최근에는 인도, 태국 요리 전문점도 속속 등장해 글로벌 외식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상황.


 도입 초기 특유의 향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베트남 음식은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정착 됐다.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들은 대부분 한국적인 요소를 접목해 매운맛을 더하거나 향을 줄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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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특히 쌀국수는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연령대 상관없이 사랑받고 있다.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인 ‘호아센’(www.hoasen.co.kr)도 국내 쌀국수전문점 브랜드 중 하나.


이곳은 팔각, 정향, 계피, 산초 등 10여 가지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 쌀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당뇨 예방과 숙취 해소,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보양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호아센은 베트남 쌀국수가 국내 쉽게 정착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인 향신료 맛을 잡았다.  쌀국수 본연의 맛을 내기위해 실란트로와 바질을 많이 사용하는 베트남 음식의 특성을 배제하고 주문 고객에 한해서만 향신료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7,800원선의 양지, 차돌쌀국수로 9,500원선의 안심 쌀국수. 8천원선의 ‘해산물 쌀국수’와 ‘닭쌀국수’도 인기다.


또한 이곳은 쌀국수 맛을 더하기 위해 ‘칠리소스’와 ‘해선장소스’를 곁들여 내고 있다. 태국에서 직접 공수한 칠리를 사용한 소스는 맵지만 달착지근한 끝 맛을 내는 게 특징. ‘해선장소스’는 땅콩과 고구마를 원료로 만들어서 담백한 맛을 낸다. 이외에도 이곳은 최근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 푸드 열풍에 발 맞춰 태국 및 인도요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황금색 간판과 카페형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호아센은 무거운 오리엔탈리즘보다 캐쥬얼 레스토랑을 지향했다.


호아센 창업비용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35평 기준 가맹 비 2천만원, 의자, 탁자, 가구, 기본배기를 포함한 인테리어 5천6백만원. 주방기기 2천4백만원, 간판 3백만원, 초도물품 1천2백원 등을 포함 총 1억2천4백만원의 개설투자비가 든다.


◆문의 : 호아센(www.hoasen.co.kr) 031-69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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