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표인 ‘프로틴쉐이크’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
프로틴쉐이크는 빽다방이 지난 3월 말 선보인 여름 신메뉴다. 단백질 함량이 80%인 파우더를 사용해 만든 쉐이크로 한 잔에 단백질 34g(100ml당 8g)이 함유됐다.
높은 단백질 함량에 비해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해 가성비 높은 음료로 꼽히고 있다.
프로틴쉐이크는 현재 바나나와 초코릿 2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고,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