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통주점으로 가서 빈대떡과 막걸리를 즐기다.

 막걸리주점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많은 막걸리 주점 프랜차이즈가 늘어났다.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는 빈대떡, 전을 특화. 빈대떡 전문 테마주점인 ‘Mr.빈대떡’(www.mrbin.co.kr)에는 빈대떡이 6종, 전이 8종 통 14개의 메뉴를 가지고 있다.

미스터 빈대떡은 외식 전문기업인 ‘대호가’에서 새로이 런칭한 테마주점 브랜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주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와 다양한 재미를 가미해 젊은층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재미요소가 많은 테마형 주점으로 20~30대 젊은 고객층과 전통주점의 분위기로 30~60대까지 전반적인 두터운 고객층을 가지고 있다.

테마주점으로 인테리어에서부터 작은 소품까지 조선시대의 주점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먼저 정자 분위기와 사랑방의 형태의 인테리어가 눈에 띤다. 매장내 모든 벽에는 민속화가 그려져 있고,  메뉴판은 옛날 임금님이 내리던 두루마리 교지모양으로 만들어져있어 독특한 재미요소를 더해준다. 이곳에서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다.  매장에 고객이 들어오면 징을 치며 인사를 한다. 메뉴 주문시에는 “000드라 하신다”하며 주문을 받는다. 유니폼 또한 조선시대 주점을 온것 같은 분위기를 낸다. 모든 남자직원은 머습복장에 상투모자를 쓰고 여자직원은 수라간 나인 복장을 하고 있다.

테마형 부침개 전문주점인 만큼 총 6,000원에서 14,000원의 14개의 전·부침개 메뉴가 있다. 그중 20~30대 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퓨전메뉴 ‘피자빈대떡’과 ‘오코노미빈대떡’은 부침개의 한식세계화를 이룬 메뉴이다. 이외에 막걸리에 잘 어울리는 홍어류 메뉴로 18,000원대부터 35,000원대까지의 ‘홍어무침’, ‘홍어사시미’, ‘홍탁삼합’과 10,000원대에서 30,000대의 보쌈류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무침과 탕류 메뉴가 6종이 있다.

 조선시대테마주점으로의 주류도 다양하다. 이곳에서는 ‘대통령막걸리’라는 테마메뉴로 옛날 임금님이 드셨다는 3대 전통 막걸리인 ‘금정산정막걸리’, ‘배다리쌀막걸리’, ‘자색고구마막걸리’를 6~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황진희막걸리’, ‘벽계수막걸리’, ‘서경덕막걸리’, ‘박연폭포막걸리’등 총 4종의 칵테일막걸리는 여성고객에게 인기있는 메뉴.

이곳에서는 독특한 마일리지 제도를 가지고 있다. 2만원 이상 판매고객에게 ‘대호가’엽전을 1개 준다. 모이는 숫자에 따라 ‘신분상승’으로 회원 등급이 올라간다. 마일리지를 시작하면 ‘평민’, 10개를 모으면 ‘양반’, 20개를 모으면 ‘어사’, 30개, 40개를 모으면 ‘정승’, ‘영의정’으로 회원 등급이 올라가고 50개를 모을시 ‘임금’이 된다. 각 신분상승 때마다 서비스 메뉴로 10개~20는 부침개를 30~40개는 보쌈류 메뉴를 제공하고를 제공하고 50개를 모으면 매장에 비치하고 있는 ‘술장’에서 안동소주, 과하주등 전통주를 제공한다.

 창업비용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30평기준으로 8000만원선으로 창업시 본사에서는 오픈 이벤트와 오픈 물류를 전담 지원해준다. 가맹이후 오픈까지는 총 25일 소요 되면 2일간의 이론교육과 5일간 매장에서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평균 일매출은 250만원으로 월매출 7000만원대의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지하철6호선 버티고개역 인근 본사 대 강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Mr.빈대떡(www.mrbin.co.kr) : 1588-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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