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클럽식 감성 주점 ‘블루케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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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01 등록일등록일: 2010-10-19본문
2000년 초부터 시작된 퓨전요리주점은 프랜차이즈화가 활발한 업종 중 하나로 저가주점, 지역밀착형 호프전문점, 퓨전주점, 막걸리주점 등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최근엔 수작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중심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개성을 최대한 살려 점차 고급, 대형화되고 있다.
3,4년 전만해도 ‘이자카야 스타일’의 일본식풍의 요리주점 영향으로 목재를 이용한 인테리어 컨셉이 유행이었고, 이어 수작요리주점이라는 트렌드로 안주에 주안점을 둔 퓨전요리주점이 등장했다. 2007년도에는 칸막이와 커텐, 조명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독립 공간 제공하는 ‘룸식 공간 주점’도 등장했다.
최근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주점이 등장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비주얼로 고객의 눈을 잡아라!
2000년 ‘기린비어파스타’를 시작으로 레스펍 ‘레비스’와 수작 요리주점 ‘토오미’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전문기업 ㈜레비스 인터내셔날이 최근 런칭한 미디어 감성주점 ‘블루케찹’(www.blueketchup.kr)은 퓨전주점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방문한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키며 젊은이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자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미디어 감성 주점’을 테마로 실내의 벽면을 단일 스크린화 해 천정에 달린 수 십대의 프로젝터에서 쏘아대는 다양한 영상이 벽면 스크린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매장 벽면을 둘러싼 초대형 스크린에서 연출되는 파노라마 와이드 영상은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브랜드 기획 초기부터 국내 전문가 팀과 제휴해 특수 제작한 사운드 장비를 통해 나오는 음향 효과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임팩트를 준다.
초대형 고래가 매장을 헤엄치는 듯한 몽환적인 영상 컨텐츠와 음향효과 모두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카피가 불가능하다고.
초대형 스크린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전체는 블랙 톤으로 통일, 모던한 느낌의 테이블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좌석 또한 이곳의 인기요인 중 하나.
이러한 독특한 분위기로 1호점의 경우 강남지역 입맛 까다로운 젊은 층과 새로움을 즐기는 얼리어답터를 단박에 사로잡으며 강남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겉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속은 더 알차다.
이곳은 이미 '레비스'와 '토오미', '기린 비어 페스타' 등 외식업을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쌓인 본사의 메뉴 개발 노하우가 유감없이 발휘된 브랜드다.
대표 요리로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나올법한 ‘케이준치킨샐러드’는 이곳만의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점보브레드’, 한 끼 식사메뉴로 손색이 없는 ‘삼겹살직화구이와 신선야채겉절이’, ‘소고기 스테미너 철판구이’ 등이 있다.
가격대는 1만원에서 2만5천원 사이. 주류는 다양한 안주군에 맞춰 각종 맥주와 위스키, 보드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주 고객층은 20~30대의 젊은 직장인들. 평균 고객 체류시간은 1시간 반~2시간 사이다. 매장 방문 목적은 회식이나 연회 등 단체 모임과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 동호회 모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찾는 여성 고객의 비율은 평균 70% 이상. 입소문을 타고 또는 여자 친구의 손에 이끌려 이곳을 찾는 남성의 숫자도 점점 늘고 있다.
가맹본사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 전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예비 창업자가 선정한 교육인원이 본사 및 직영점 또는 외부창업 교육센터에서 일정기간 고육을 받는다. 운영 노하우는 물론 서비스 및 조리 교육도 실시된다. 또한 가맹점 오픈 시 본점 소속의 전문 조리사가 가맹점에 직접 출장 지원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교육 시 배운 조리법을 실전에서 잘 활용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이곳의 창업비용은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100평기준 인테리어와 집기류를 포함해 총 2억 3천만원 선이다.
◆문의 : 블루케찹(www.blueketchup.kr) 02-3477-2003
◆자료제공 -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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