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도시락전문점 ‘벤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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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99 등록일등록일: 2010-10-20본문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이 있는 깔끔한 수제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도시락전문점 `벤또`(www.bentorang.com)은 떡쌈시대로 유명한 (주)에프알푸드시스템이 론칭한 브랜드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일식과 퓨전을 접목해 내놓는 모든 도시락 요리는 양념의 사용을 최대한 줄여 자극적이지 않은 정갈한 맛이 특징.
다시마물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을 배합초로 섞어 건강에 유익한 갖은 절임류와 다양한 육류와 형형색색의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 담겨 나온다.
현재 벤또랑 분당서현점의 경우 매장 유입고객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포장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하루 평균 매출은 150만원.
12가지 종류의 수제 도시락은 각각의 메뉴별로 스테미너, 다이어트, 헬시 메뉴 등 모든 메뉴에 칼로리와 효능을 넣어 나에게 맞는 메뉴를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노화방지와 다크 서클을 예방 할 수 있는 ‘연어벤또랑’, 기름이 없는 도미뱃살로만 만든 ‘도미뱃살데리야끼랑’, 피로회복과 빈혈에 탁월한 ‘모둠문어 벤또랑’, 직화구이로 기름기를 쪽 뺀 ‘바베큐 차슈랑’, 건강식 ‘낫또랑', 닭다리 순살치킨만으로 직접 만든 ‘도리오야꼬랑’, 스테미너 보양식 ‘우나기랑'등의 메뉴들이 각각 6천원에서 최대 1만2천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도시락을 담는 그릇 또한 이색적이다. 일반 도시락 전문점들이 스티로폼이나 간단한 플라스틱 식기에 메뉴를 담는 것과 달리 벤또랑은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목기에 메뉴를 담아 이색적인 느낌으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젊은 층의 음식 문화공간으로서 차별화된 디자인적인 요소도 돋보인다.
주방은 매장 입구에서도 훤히 보이는 오픈주방을 고집한다. 일반적인 벽 없는 주방이 아닌 재료 손질과정부터 메뉴가 만들어 지는 과정 하나하나를 전면 오픈된 BAR에서 모두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게 해 신뢰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리들의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부분 조리 된 식자재 공급을 위해 본사에서는 물류센터를 통해 부분조리 제품을 공급, 매장에서의 실질적인 조리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여 최소의 인건비와 식자재 로스율 감소를 통해 원가절감이 용이하다. 창업비용은 15평 기준으로 5천만원이 예상된다.
◆ 문의 : 벤또랑(www.bentorang.co.kr) 02-734-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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