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생활 밀착형 매장의 편리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20~30대 연령층이 타깃이다. 편의점은 타 연령층에 비해 소비력이 높은 고객을 상대로 영업하기 때문에 경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기에 2011년 경기가 불안정한 가운데서도 안정성으로 주목받는 업종 중 하나다.

 편의점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업종이기는 하지만 로열티와 특별영업 장려금 등의 명목으로 점주에게 3~4백만원의 비용을 전과함으로써 수익성이 낮은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소형 슈퍼마켓을 비롯해 최근 잇달아 개점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어서 예비 창업자들이 피해야 할 업종으로 여겨진다.

 최근 대기업 편의점 수준의 시스템에 더해 점주에게 전과되는 로열티와 특별영업 장려금을 없애 수익률을 2배 이상 개선시킨 신개념 편의점 CS유통(주) ‘하모니24’(www.harmony24.co.kr)가 주목받고 있다. 

 CS유통은 종합 유통 업체로서 검증된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곳이다. 대형 슈퍼(직영점) 굿모닝마트 등 30여곳, 대형 슈퍼(회원점) 하모니마트 200여 곳을 운영한 노하우를 갖췄고, 또한 일반 슈퍼 체인에 300여 가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물류센터는 5천평 규모의 광릉과 3천평 규모의 오산 센터가 운영 중이고 3번째 센터도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형 유통 업체의 브랜드인 만큼 하모니24의 장점은 물류에서 잘 드러난다. 이미 검증된 잘 팔리는 상품 3천5백가지 이상의 품목을 보유하여 낱개로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편의점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DPS, DAS 등 첨단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오출을 최소화했다. 신상품을 적기에 가맹점에 공급하고, 원가 DC 행사, 물량 DC 행사 등을 주기적으로 벌여 가맹점에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모니24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수백만원에 이르는 대기업 편의점의 로열티를 없앤 것. 24시간 의무 운영으로 부담되던 인건비 부담 역시 줄었다. 중도 해약에 따른 과도한 패널티도 없앴고, 거래 실적에 따른 다양한 장려금까지 지원한다. 

 원래 편의점은 운영하기 쉽다고 인식하기 쉽지만, 인원과 물류, 매장 관리 등을 소홀하면 매출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하모니24 본사에서는 독자개발한 POS 시스템을 공급하여 발주, 판매, 재고관리, 원격지원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여러 점포를 운영해도 될 만큼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점주 제공 매뉴얼은 기본이고, 본사의 수퍼바이저가 주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지도하고 있다.

 가맹점 수익은 상품매출과 점포 특성 상 많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개설 투자비는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초기 인테리어 비, 초도물품 비, 시설 집기 비, 상품대 등 약 5천만원 가량이 소요된다. 동네 상권을 공략한다고 봤을 때 10~20평 규모 매장을 5천만원 가량에 구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1억원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 하모니24는 사업 초기 가맹자에 한해 특별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가맹비 3백만원 면제 또는 시설 및 인테리어 투자비 무이자 할부 2천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 영업 장려금 월 20만원 지급, 복수점포 운영 시 추가 혜택과 거래 실적에 따른 상품판매 장려금도 제공한다.

 하모니 24 마대현 과장은 “본사 물류 시스템이 워낙 잘돼 있다고 해도 점주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평범한 편의점에 그칠 뿐이다. 본사 시스템을 활용해 트렌드를 반영, 단골 고객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맹 문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1588-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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