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 한옥 인테리어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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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63 등록일등록일: 2015-03-10본문
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고풍스러운 한옥 요소를 살린 인테리어로 새단장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풀잎채 정인기 대표는 “한옥 내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꾸미는 등 풀잎채 만의 콘셉트로 브랜드를 차별화했다”며 “가족모임과 중장년층 모임 등 단체고객들이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건강한 한식을 마음껏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원목의 느낌과 은은한 조명, 한지 등을 사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멋을 살렸다. 또 매장 곳곳에 도자기나 전통가구 등을 배치해 전통 한옥의 느낌을 더했다. 독립된 공간에서 각종 모임을 편하게 진행하도록 했다. 양산점, 청량리점, 가산점 등 최근 오픈한 매장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오픈하는 매장에도 계속 적용한다.
풀잎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한식 일품요리를 샐러드바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식 뷔페다. 에티파이저, 메인요리, 식사, 디저트 등을 성인 1인기준 1만2900원~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과 수제 함흥냉면, 숯불 직화불고기 등 대표메뉴를 비롯, 수제순두부, 각종 산채나물, 정선수리취떡, 연근샐러드 등 100여 가지 한식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2013년 초 동종업계 최초로 창원에서 한식뷔페를 오픈, 현재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지역 백화점, 아울렛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며 중장년층과 가족 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풀잎채는 18일 오후2시와 21일 오후 1시에 서울 송파구 오금로 46길9 베스트빌딩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사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공동투자제도를 운영한다.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몰 등 특수상권의 330㎡(약 100평)~660㎡(약 200평) 매장을 중심으로 한다. 한 점포당 투자자 3~4명과 본사가 공동투자하고 운영은 본사 전문 매니저가 한다. 사전예약 필수이며, 전화(02-3442-66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