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중화요리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장면과 짬뽕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면 요리 중에 하나. 




  ‘상하이짬뽕’(www.sanghaichampong.com)은 짬뽕전문점으로 중식전문 프랜차이즈인 (주)아시안 푸드에서 론칭한 새로운 중화요리 리딩 브랜드이다. 대중적인 선호도를 살리면서 짬뽕 메뉴를 전문화해 개발한 것이 특징. ‘원킬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는 외식업의 추세를 반영해 단일 메뉴의 전문성을 높였다. 손맛이나 구전에 의해 전해오던 레시피를  메뉴얼화하여 특별한 조리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해졌고 식자재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 브랜드는 수제만두 전문점 ‘상하이 델리’ 중식 퓨전 주점 ‘상하이 객잔’ 캐쥬얼 중식 ‘뮬란’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짬뽕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정성으로 만들었다. 

가격 역시 일반 중국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짬뽕 가격에 비해 저렴한 것 이 특징. 



  이곳의 짬뽕요리들은 20여 가지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쫄깃한 면발과 개운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개발한 ‘상하이 짬뽕’과 하얀 국물의 ‘하이얀 짬뽕’, ‘홍합짬뽕’, ‘모듬해물 짬뽕’, ‘짬뽕 국밥’등이 있다. 

  이외에 ‘상하이 짜장’과 ‘찹쌀 탕수육’도 고객들에게 인기다. 모든 메뉴는 3천500원에서 5천원선의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또한, 이곳은 기존 중식당의 비위생적인 이미지를 개선했다는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복장, 식자재 유통과 관리 등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한 것. 

현재 서래마을점, 홍대점, 반포점, 광화문점, 효자점 등 주택가 주변 상가와 대학상권, 복합 상권지역, 오피스 상권에 입점해 있다. 서래마을점의 경우 14평 매장에서 하루 최고 22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10회 이상의 테이블회전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이곳은 영수증으로 매출액의 일정금액 복지단체 기부 프로그램인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창업비용은 15평 매장을 기준으로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가맹비와 인테리어(별도제외) 등을 포함해 5천만원선이다. 

콘텐츠 정보제공 및 보도자료전송 buzabiz@naver.com  
<저작권자ⓒ BUZA.biz, (주)리더스비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