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바람 타고 인기 절정 천연화장품전문점 로얄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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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30 등록일등록일: 2013-04-05본문
■ 천연화장품 시장 현황 및 트렌드
코스메틱 트렌드는 패션만큼이나 빠르고 예민하게 변화에 반응하고 있다.
1990년 중반 국내 코스메틱 트렌드는 진하고 과장된 화장법을 선호했다. 그러나 IMF를 보낸 1990년대 말부터 여성의 화장은 보다 내추럴하고 화사한쪽으로 변해갔다.
지난 몇 년간은 피부 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촉촉한 피부가 돋보이는 ‘물광’메이크업이 대표적인 예다.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움을 상징하면서, 친환경 재료로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의 약진이 돋보인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09년 11조 3685억원, 2010년 13조 4380억원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약 20조를 전망할 만큼 급성장하고 있다.
이 중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시장규모는 대략 1% 내외로 추정되고 있지만, 생활 전반에서 친환경 및 유기농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천연, 유기농화장품 시장의 경우 매년 15% 이상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금속 화장품 파문으로 인해 최근엔 화학 성분이 적은 천연·유기농 뷰티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아예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쓰던가 無 화학성분 화장품만을 찾아 고집하는 소비자들도 눈에 띈다.
국내 화장품 업계들은 이런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자연주의, 오가닉 등의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천연화장품의 경우 해외 유명 브랜드로 먼저 국내 시장에 소개되었다. 영국 브랜드 ‘러쉬’, 이탈리아 브랜드 ‘온뜨레’, 프랑스 브랜드 ‘록시땅’ 등의 브랜드는 이미 국내에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번에 소개할 ‘로얄네이처’는 국내 천연화장품전문점 브랜드로 차별화된 품질을 구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외국산 천연화장품 브랜드들과 동일하게 경쟁해 점 당 매출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향,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 가격과 품질 모두를 따지는 꼼꼼한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어낸 덕분이다.
'천연 바람’ 타고 인기 절정 천연화장품 국내 브랜드 ‘로얄네이처’
CEO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서 유명한 ‘로얄네이처’(대표 안미현, www.royal-nature.com)의 경우 천연비누, 스킨케어, 오일, 바디,헤어 제품 등 총 150여개 제품 중 29개가 100% 천연 제품이다.
우리나라 천연 비누와 코스메틱시장의 선구자로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는 `천연 화장품·비누 만들기` 등 천연제품 관련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곳의 경우 3천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로얄네이처아카데미’라는 교육 강좌를 진행, 보유하고 있는 천연 허브 및 천연유래물질을 피부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노하우와 레시피와 천연 비누와 화장품 제조법 아기와 산모돌봄 강좌까지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천연제품 노하우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로얄네이처는 2011년 7개에 불과했던 매장이 올해 35개로 늘어났으며, 백화점, 면세점, 아웃렛, 호텔, 골프장 등 다양한 곳에 입점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11월부터 일본 세이부백화점에 로얄네이처 제품이 입점 되었으며 고급 천연 유기농 코스메틱 매장인 CosmeKitchen 전국 18개 매장에도 동시에 입점이 이루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하는 일본시장, 그것도 가장 큰 백화점 채널에서 로얄네이처 제품력을 인정했다는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내 다양한 채널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시장 진출까지 이루어질 전망이다.
로얄네이처가 별다른 홍보나 광고 활동 없이 오프라인 매장만으로 확장을 지속해 온 비결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이를 인정한 고객들의 높은 재 구매율에 있다.
로얄네이처는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손수 재배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엄선된 재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로얄네이처를 대표하는 ‘천연비누’는 얼굴용 바디용 입욕제 등 제품이 세분화 된다. 세안용 비누는 엄선된 천연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유, 수분 균형을 조절해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
여드름 및 지성피부를 위한 ‘숯비누’, ‘녹두비누’, 민감성 피부를 위한 ‘해조비누’, ‘카모마일비누’, ‘자스민비누’, 중성피부를 위한 ‘율무비누’, ‘로즈마리 비누’ 등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함 피부의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한방비누의 경우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한 한약재와 야생초, 쑥, 홍삼, 삼백초 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뷰티 제품군 또한 뛰어난 상품력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연예인 이효리가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한 ‘로얄네이처 로즈워터’의 경우 프랑스산 로즈워터를 98%이상 함유한 고농도 제품으로 탁월한 노화방지 효과와 함께 피부의 촉촉함과 윤기를 유지해줘 2~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또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허브를 주 원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화장을 지우는 동시에 피부에 영양까지 공급해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로얄네이처 안미현 대표는 “최근 방부제 및 인공첨가물 등으로 화장품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화장품을 제대로 알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천연재료만으로 엄격하게 만든 제품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뷰티복합 매장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맹점 콘셉트는 천연 화장품과 천연 비누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 매장 형태와 카페와 복합된 복합매장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로얄네이쳐카페’는 천연 차(tea)와 커피(Coffee), 천연 화장품(Cosmetics)이 만난 원 스톱 복합매장으로 천연 차와 커피가 가져다주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따뜻함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카페 콘셉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정형적인 카페에서 탈피해, 편안하고 친근한 콘텐츠와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 로얄네이처 가맹점 개설조건
․표준 점포평수 : 25평
․투자내역
- 가 맹 비 : 9백만원
- 보 증 금 : 1천만원
- 교 육 비 : 1백만원
- 인테리어비 : 8천만원
- 집기및 기기류일체 :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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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 비용 : 1억8천만원(별도사항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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