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점유율확대를 위한 본격 공략 시작”
 “대구를 비롯 중소도시 1호점 가맹비 면제”




  대구MBC와 영남일보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6일 까지 대구 EXCO 에서 공동 주최하는 대구 창업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채선당은 지난해에도 대구 박람회와 부산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가 한데 이어, 올해도 지방 점유 율 확대를 위해 계속 참가하는 것.

  지난 3월에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전라도 광주 봉선점과, 대전점을 계약 하면서, 지방 진출에 대해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월 1회 이상 영업부가 지방 시장조사를 다니고 있는데, 채선당과 유사한 컨셉의 로컬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샤브샤브 시장이 아직 미비하지만 칼국수에서 샤브 전문점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직까지 채선당은 80% 넘게 서울, 경기 지역에 몰려 있는 점유율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를 비롯 중소도시 1호점에 대해 가맹금을 면제 해주는 한시적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 한다. 이에 대해 영업본부  원희선 부장은 “영남권에선 부산, 울산, 진주, 거제점, 총 4개점이 있는데,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곳에서 선전하고 있다.” 며 “이는 본사차원에서 지방 박람회 참가는 물론 홍보, 광고, 판촉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채선당, 1566-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