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무점포 창업...새집증후군 아토피 해결하는 친환경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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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31 등록일등록일: 2019-12-05본문
반딧불이는 1급 청정공기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 생물이다. <반딧불이>는 그런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2005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50여개의 가맹점과 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이슈가 되고 있어 <반딧불이>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면역력 약한 어린이들의 공공의 적 ‘새집증후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알레르기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전체 634만 1000명의 환자 중 12세 이하(190만 4000명)가 3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86만 8000명)가 13.7%, 40대(81만 7000명)가 12.8% 순이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93만 3000명) 환자 중 12세 이하(45만 4000명)가 48.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13세~19세(11만 8000명)가 12.7%, 20대(11만 명) 11.8% 순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동·청소년기(12세 이하)에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에게서 비염이나 아토피가 많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로 ‘새집증후군’을 꼽았다. 실내 건축자재 속에 포함되어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오염물질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환경질환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설립 된 <반딧불이>는 친환경 토탈 서비스업체이다. 실내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화학적 독성물질과 병원성 세균물질을 제거하여 나날이 증가하는 아토피, 폐암, 백혈병, 신경질환 등의 환경원인 질병을 예방·자연치유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실내 환경 전문 브랜드로 첨단 전용 장비와 천연 약제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딧불이>는 2016년 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 사용을 승인 받았고, 대한민국 건강주택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객의 70%가 새집증후군 문의
<반딧불이>의 상품은 새집증후군, 곰팡이서비스, 아토피서비스, 새차증후군 등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문의가 들어오는 상품은 새집증후군으로 70%를 차지한다. 기본 가격은 1㎡당 8500원이며, 주로 문의해오는 고객층은 30-40대 여성이다.
<반딧불이>는 천연원료와 오존 및 공기세정 장비를 사용하는 다단계 복합공정 시스템으로 전용장비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시공 전부터 시공 후까지 실시간으로 고객에서 공기 질을 측정한 자료를 전송해준다. 서비스 품질에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이슈! <반딧불이>의 브랜드 가치 ‘상승’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 따라 실내 환경 시장은 환경정화에서 환경질병, 그리고 예방의학의 확장 방향으로 시장이 고속성장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환경원인 질병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의료와 환경 기술이 협력하는 시대로 <반딧불이> 브랜드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무점포 1인 창업으로 고정비가 없고 리스크가 없다는 장점
<반딧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환경용법 발명특허를 취득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인 무점포 창업이기 때문에 임대료, 인건비가 없으므로 크게 실패할 확률이 적다. 첨단 장비를 이용한 실내 정화 기술만 익히면 쉽게 창업이 가능한데 투자비용은 차량을 제외하고 3500만 원 정도다.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 수익률이 90%에 이른다. 장비를 사용하여 서비스하는 일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부담이 적고, 개인적 시간여유가 많아 워라벨을 지킬 수 있으며 실내 환경 전문가라는 직업적인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시스템이 다 매뉴얼로 표준화 되어 있어서 웹마케팅 능력이 있고 성실한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단, 개인의 영업력에 따라 매출에 차이가 크다.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 필요
창업자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교육은 주로 내부 규정과 브랜드의 전략 및 정체성 교육과 웹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정체성 교육이라는 것은 <반딧불이>의 브랜드 취지를 습득하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돈 벌려고 서비스 하지 말고 청정공간을 창조하려고 서비스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정신적 측면만이 아니라 복장과 고객 응대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교육한다. 영업에 필요한 웹마케팅 교육도 비중이 높다.
◆브랜드 Tip 고자본을 들여서 리스크를 가져가기에는 경기불황이 심각한 요즘, 1인 무점포 창업이라 저비용으로 시작해서 위험을 줄이고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는 데 가장 큰 메리트가 있다. 고정비용이 많이 안 들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 그리고 가맹점주들 끼리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서로 협력을 많이 한다. 또한 시간적으로도 자유로워 자기계발이나 가정에 충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