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전통 핫 샌드위치전문점 '더서브(the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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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46 등록일등록일: 2009-10-16본문
최상의 맛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을 선사하는
전통 핫 샌드위치전문점 '더서브(the sub)'
2009년 현재 국내 샌드위치 시장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된다. 2005년을 기점으로 햄버거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룬 반면 샌드위치 시장은 지속적 성장세를 이루며 샌드위치 전문점을 비롯, 베이커리 및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 왔다.
그 동안 국내 샌드위치 전문점은 로열티를 지불하는 해외 브랜드가 선점해 왔다. 미국 스타일의 전통 샌드위치 전문점인 해외 브랜드를 중심으로 식빵을 사용한 국내 샌드위치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최근 역삼동에 1호 점을 오픈하며 전통 샌드위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서브(www.thesub.co.kr)는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호기 스타일의 핫 샌드위치전문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해외 브랜드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제품 가격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서브’의 핵심 메뉴는 호기 빵 형태의 따뜻한 ‘핫 샌드위치’다.
컨베이어 오븐을 이용, 샌드위치를 200도에서 약 45초 간 구워진다. 때문에 국내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콜드 샌드위치와는 다른 전통 샌드위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호기 빵 또한 곡물을 주 원료로 한 천연 유산균 발효빵으로 ‘웰빙’을 지향한다.
‘더서브’에서는 올리브유를 이용해 독자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다. 때문에 전체적인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15cm 샌드위치가 3,000원 전 후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커피 또는 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4,500원에서부터 6,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더서브’에서는 올리브유를 이용해 독자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다. 때문에 전체적인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15cm 샌드위치가 3,000원 전 후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커피 또는 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4,500원에서부터 6,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출점 모델은 30평 이상 카페형과 10평 내외 테이크아웃형으로 나뉜다. 10평 규모 매장에 소요되는 창업비용은 커피 기계 및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약 4천600만원 선이다. 커피 기계를 창업자금에서 별도로 분리한 것은 상권에 따라 전문 기계가 들어갈 곳과 단순 기계가 들어갈 곳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더서브’는 창업 전문가가 만든 브랜드다. 1985년 ㈜밝은미래컨설팅 회사 설립 이래 약 25년 남짓 국내 수 많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해 온 ‘이종은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 대표는 “햄버거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아이템이 바로 샌드위치”라며 “더서브는 호기 스타일의 전통 핫 샌드위치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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