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생맥주전문점, '다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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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25 등록일등록일: 2008-08-29본문
차별화된 맛! 무균, 웰빙 생맥주로 성공창업 준비완료!
그동안 생맥주전문점은 평범한 인테리어, 획일적인 안주류, 맥주브랜드로 제휴를 맺고 제공하는 차별화가 안 된 생맥주를 제공하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 주류 소비트렌드가 1, 2차를 한곳에서 즐기는 추세인데다, 우후죽순 생겨난 요리주점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생맥주전문점은 요즘 변신 중이다. 요리 맛과 질을 요리주점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술맛과 인테리어를 차별화하고 있는 것.
2005년 설립, 제1브랜드 ‘화계돈가’로 프랜차이즈회사의 틀을 다진 태풍F&B도 2007년 7월 차별화 생맥주전문점 브랜드 ‘다라치(www.darachi.co.kr)’를 런칭했다. 무엇보다 맥주 맛에 차별화한 것이 특징. 클린, 깨끗한 무균생맥주를 접목시켰으며, 무균 이미지에 어울리는 숨 쉬는 항아리잔을 착안해 무균 항아리 크림생맥주를 탄생시켰다. 또한 매장에서 하루 한 번 고농도 복합산화수(Ozone-water)를 이용, 맥주 관 내부 노즐 청소해, 인출관 내부에 쌓이는 단백질과 박테리아를 제거해 건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도 웰빙을 지향한다. 기존 치킨염지 방식대로 소금을 사용하면 나트륨 수치가 높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100% 간장으로만 염지하는 것. 간장으로 숙성시키면 나트륨 성분이 감소하고 간장의 구수함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메뉴 포인트는 기호식품의 업그레이드. 소주하면 삼겹살, 맥주하면 치킨식으로 생각하는 틀을 깨고, 기존 메뉴에 새로운 조리방법을 더해 새로운 맛을 탄생시켰다. 또한 국내최초 간장숙성을 통한 치킨류와 소주안주로 적합한 퓨전식 탕류와, 해산물등으로 음식에 대한 컴플레인 건수는 아직 한개도 없다.
인테리어 또한 지중해풍으로 색다르다. 바다를 연상케하는 파란색은 특히 여름이 성수기인 맥주전문점의 특성을 반영,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테이블당 단가 3만여원. 수익은 총매출의 30%로 800~1,000만원 수준.(점포비용의 기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음) 창업비용은 66.11㎡(20평)기준 가맹비 500만원을 포함해 총5500여만원 정도가 소요된다.(점포비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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