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GS25, 이른 더위에 통닭·장어·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 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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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3,517 등록일등록일: 2024-06-28본문
편의점 GS25가 이른 무더위에 매년 7월 복날 시즌에 선보이는 ‘간편 보양식’ 신제품 6종을 평년보다 1~2주일 앞당겨 출시했다.
GS25는 기후 현상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 보양식 신제품 출시 시점을 예년보다 1~2주가량 앞당기고 복날 수요 선점에 나섰다. 신제품은 ▲전기구이한마리통닭(9900원) ▲한마리민물장어덮밥(8900원)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600g(1만6900원) ▲통닭다리닭칼국수(6900원) ▲장민호의장어추어탕600g(1만5900원) ▲장민호의장어추어탕466g(6500원)등 총 6종이다. 1만원대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유명 맛집 컬래버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7일 실속형 상품으로 출시된 ‘전기구이한마리통닭’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추억의 전기구이 통닭 메뉴를 재현한 상품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함을 남겼으며 쫀득한 찹쌀밥에 허니머스타드와 소금까지 같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은 GS25가 이하이코리아푸드와 손잡고 Z세대의 매운맛 선호 트렌드를 보양식에도 반영해 개발한 맛집 컬래버형 단독 상품이다. 구수하고 든든한 반계탕에 하이디라오소스를 넣어 얼얼함과 진한 향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복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7월 31일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을 대상으로 1+1행사를 진행하며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 민물장어덮밥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컵(대컵)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