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DPK 계열사 청오SW가 미국 본사를 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선정됐다. 청오SW는 기존 써브웨이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전국 단위 매장 확대와 관리 전반에 대한 권한을 맡게 됐다.

#사진_써브웨이

청오SW는 1990년부터 약 35년간 도미노피자를 국내에서 운영해 온 청오DPK의 계열사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축적된 가맹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운영 체계와 메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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