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날씨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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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51 등록일등록일: 2024-05-03본문
주변이 푸릇푸릇해지는 지금, 야외 테라스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화창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맛집 7곳을 소개한다.
◆ 경복궁 까사 이태리아
한식적인 요소와 이탈리아 요리를 결합한 음식을 선보이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레몬소스 와 피스타치오, 마스카포네 치즈, 와일드루꼴라와 식용꽃을 올려 상큼함 가득한 피오레피자, 냉이와 달래, 바지락살 새우가 들어간 봄향기 가득 냉이페스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나무와 풀잎으로 둘러싸여있는 테라스 좌석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피오레피자 27000원. 냉이 페스토 파스타 28000원.
◆ 서순라길 비틀스타코
돌담길 분위기 맛집으로 유명한 서순라길 비틀스타코.돼지고기로 만든 비틀스 타코, 소고기로 만든 비리야 타코, 피쉬 타코 세가지 종류의 타코가 있다. 그릴링 잘 된 치즈스커트가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비틀스타코 5500원. 비리야타코 6000원. 비틀스보울 8900원.
◆ 이태원 세르클 한남
마리네이드한 훈제연어, 딜마요소스를 곁들인 연어 뺑뒤프와 베이컨, 시금치, 홀렌다이즈소스가 들어간 베이컨 뺑뒤프. 단짠의 조합이 좋다.
브런치 메뉴 외에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베리 세르콘은 상큼한 베리쨈과 부드러운 라즈베리무스,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산뜻한 케이크 콘이다.
빨간 벽돌과 테라스 분위기가 예뻐 날 좋은 날 나들이가기 좋다.
베이컨 뺑뒤프 18000원. 베리 세르콘 9500원.
◆ 도산공원 달마시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유럽의 빈티지한 감성이 있는 곳이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에그베네딕트, 몬테크리스토,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다.
음식 비주얼도 예쁘고 곳곳이 포토존이라 채광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계획하고있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21000원. 달마시안 브랙퍼스트 29500원.
◆ 서촌 H라운지
서촌 도심 속 작은 정원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리코타, 프로슈토, 루꼴라가 올려진 오픈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슈토 세트, 시즈닝한 새우와 스크램블 에그, 루꼴라 조합의 슈림프 오픈샌드위치 세트.
우삼겹 샐러드와 해산물 세비체 샐러드 등 입맛을 돋굴 상큼한 메뉴들부터 파스타, 베이컨 포테이토, 라운지 콤비 등 여러 종류의 피자 메뉴들도 있다.
프로슈토 세트 17000원. 해산물 세비체 샐러드 23000원. 라운지 콤비 피자 24000원.
◆ 내수동 아이노가든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한상을 준비한다. 된장찌개와, 쌈채소, 쌀밥, 고기볶음. 한국인이라면 친숙할 구성의 정식이다.
담백하게 요리한 통삼겹과 쌈 채소, 찌개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든든하게 한 끼를 채워줄 통삼겹 쌈 채소 정식.
날씨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식사하기도 좋다.
아이노 고기볶음 쌈 채소 정식 12000원. 통삼겹 쌈 채소 정식 15500원.
◆ 삼청동 PKM가든 레스토랑&카페
푸릇푸릇 잔디밭 테라스가 싱그럽고 예쁜 곳이다. 탁 트인 남산 뷰가 시원하게 펼쳐져있다.
풍기 고르곤졸라 35000원. 화이트라구 파스타 3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