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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막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배달업자는 물론 음식점주와 플랫폼개발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한다.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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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유연근무하는 기업, 정부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1년 520만원
- 정부에서는 재택(유연)근무 활성화를 위하여 간접노무비 및 인프라 구축비를 지원한다.◆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제도ㅇ유연근무제(재택근무 등)를 활용하는 사업주에 대해 간접노무비 지원 -(지원대상)소속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유연근무제 사용을 허용한 우선지원&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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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에 일자리안정자금 추가 지원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8만원 지원
- 고용노동부는 4월 6일부터 영세사업장에 일자리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저임금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예산안은 지난 3월 17일 국회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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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프랜차이즈] 밀키트 전문 집밥 편의점 ‘더팜홈쿡’
코로나로 개학 연기, 재택근무 늘어나며 시장 급성장
- 코로나19로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개학이 늦어지고 재택근무가증가하면서 하루 세끼를 준비해야 하는 각 가정에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밀키트는 Meal(식사)와 Kit(세트)의 합성어다. 손질된 식재료와 그에 알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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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패턴
술값 줄고 배달음식 비용 늘었다
- 장기불황에 코로나19 확산 여파까지 겹치면서 직장인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6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가 줄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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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누가 받을 수 있나
구체적 기준 발표
-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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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9일부터 신청
-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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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지원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 자금 신청 가능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지원 요건 ‧ 절차 발표
- 정부는 코로나19 점주의 고통을 나누는 가맹본사에게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요건과 절차를 발표했다. 이는 가맹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상생 차원에서 적극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현재까지 87개 가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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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정책
휴직노동자, 프리랜서, 소상공인 등
-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고용보험제도 등의 기존 고용안전망의 틀 밖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생계안정 대책을 추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정부는 고용보험을 활용하여 고용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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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승승장구, 30대에 대기업 사표내고 외식업 플랫폼 구축
(주)힘난다 허요셉 대표
- 41세 사장이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인 지난 3월 12일 서울 강남에서 수제버거전문점을 열었다. 점포 하나 열려면 점포 계약, 인테리어 공사, 인력채용 등 일이 많다. 하지만 매장 오픈은 지난해부터 잡혀있던 계획이고 매장 오픈은 2월부터 시작될 일이라 물릴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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