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일리 창업뉴스 [창업뉴스]

[지원사업] 서울시, 중장년창업 ‘공간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

페이지 정보

조회:10,746 등록일등록일: 2024-11-11

본문

684f8017554d39a032cfc9457d92dbfe_1731289540_5961.png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4회차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모집이다. 남부(천왕동)와 북부(창동)에 위치한 50플러스캠퍼스에서 진행하며, 총 54석의 사무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캠퍼스의 경우 별실 제공으로 집중적인 업무 여건을 지원하고자 4개 캠퍼스 중 유일하게 독립형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10개실의 독립형 사무실에 총 48석을 모집할 예정이며, 1개실당 4~6석이 배정돼 있다.


남부캠퍼스는 개방형 사무실 6석을 모집하여 기업 간 협업 및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게는 사무공간과 가구, 집기가 제공되며,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부대사업도 운영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다.


월 이용료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다르다.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개방형 사무실은 약 5만원, 독립형 사무실은 30~50만원 선이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으로 지불하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하지 않는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에서 64세 사이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2025년 1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 및 기업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선발된 기업은 입주 1년 이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공유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buza.biz

데일리 창업뉴스

전체기사
창업뉴스
창업트렌드
창업아이템
성공사례
전문가 칼럼
창업경영실무
프랜차이즈
전체뉴스
  • 구분 창업  경영  마케팅
  • 이 름
  • 연락처
  • 이메일
  • 상담
    내용
개인정보처리방침 동의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