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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창업아이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튀김요리 전문점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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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94 등록일등록일: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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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튀김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이다. 하지만 번거로운 조리와 요리 후 뒤처리가 부담스러워 튀김 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은 엄선한 왕새우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정성껏 손질해서 신선한 기름에 튀겨낸다. 주력 메뉴인 왕새우 튀김 11마리를 10,000원, 5마리는 5천원에 제공하고 깐 왕새우 튀김, 고구마, 오징어 튀김, 김말이 외에 사이드 메뉴로 국물떡볶이와 생맥주 등 주류도 판매한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은 2016년 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 일산 행신점, 인천 논현점 등 8개 가맹점이 성업 중이고 4개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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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레시피를 비롯해 손질 새우, 튀김가루, 특제 양념 등의 식재료를 본사가 책임지고 공급해주는데다 매장운영이 간편하고 메뉴가 간단해서 주방장이 필요 없고 조리기술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관계자는 “튀김요리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계절에 따른 매출 편차가 적으며,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테이크아웃 판매가 가능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며 “앞으로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을 전국에 20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철이네 왕세우 튀김 창업비용으로는 가맹비 330만원, 교육비 330만원, 보증금 200만원, 인테리어 2000만원, 필수설비 900만원, 간판 400만원 등 홍 4600만원대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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