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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서울3대 일식, 긴자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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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88 등록일등록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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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배경

긴자료코는 2017년 서울 홍대의 작은 반지하 매장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창업 초기에는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고 싶다’는 단순한 바람에서 시작했지만, 2019년10월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이래, 현재는 2024년말 기준 전국적으로 113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도 키오스크 주문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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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내용 및 특징·경쟁력

긴자료코의 가장 큰 경쟁력은 브랜드 스토리와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에 있다. 일본식 경양식 돈까스를 바탕으로 하되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개발하여 시그니처 메뉴로 삼았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조리해 제공하며,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전략을 유지한다. 특히 모든 매장은 오픈 주방과 바 타입 좌석을 갖추어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뢰감을 준다.

운영 시스템 또한 독특하다.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이루어져 인건비를 절감하고, 1.5인분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일반 메뉴도 지름 30cm 용량 4000cc 그릇에 담겨나와 시각적으로 푸짐하고 음식을 먹기 전부터 배부를 것같은 기대와 만족감을 준다. 본사는 가맹점주 간 상생을 위해 상권 분석과 출점 제한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무분별한 경쟁을 방지하여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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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특징

긴자료코의 대표 메뉴는 데미그라스 돈까스이다. 기본 세트에는 돈까스와 함께 왕새우튀김, 고로케, 샐러드, 밥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끼 식사로서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이 외에도 함박스테이크, 카레, 덮밥, 우동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고객층의 선택 폭이 넓다. 메뉴는 모두 푸짐하게 제공되며, 1.5인분 무료 증량 서비스는 고객이 ‘가성비 최고’라는 평가를 내리게 하는 핵심 포인트이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긴자료코만의 특제 소스이다. 진하고 꾸덕한 데미그라스 소스가 두툼한 돈까스와 어우러져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방문객 리뷰에서도 “소스 덕분에 큰 돈까스를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케동도 수제소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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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성 및 수익성

2024년 가맹본부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7억여원, 당기 순이익 6억4천여만원이다. 조직은 임원 3명, 직원 14명이다. 

최초 정보공개서 등록이 2019년 10월로 5년 남짓한 단기간에 100호점을 돌파한 빠른 성장이 눈길을 끈다. 

2024년말 기준 긴자료코 매장 수는 직영점 4개, 가맹점 109개다. 총 매장 수는 113개다. 신규 개점 수는 22년 18개, 23년 28개, 24년 21개로 안정적이다. 계약 종료도 24년 2개, 계약해지 22년 5개다. 

명의변경은 22년 2개, 23년 7개, 24년 7개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09개의 연평균 매출액은 5억612만원이다. 매출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7개 매장 연평균 매출액이 5억6744만원이다. 서울은 31개 매장 평균 5억519만원, 대전 4개 5억3045만원, 경기 38개 매장 5억4149만원, 부산 7개 4억7779만원이다. 

긴자료코의 매출액은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돈다. 키오스크를 활용한 효율적인 운영 구조와 1.5인분 무료 증량 전략은 고객 유입을 꾸준히 유지하게 하고, 높은 회전율과 안정적인 재방문율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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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정보

긴자료코는 15평 규모 소형 매장 창업이 가능하다. 

매장 개설 비용은 가맹비 5백만원 교육비 500만원이다.  인테리어비용은 50제곱미터에 3795만원이다. 주방집기 등 전체 비용을 합하면 점포 구입비를 빼고 8천만원 가량의 개설비용이든다. 

초기 투자비는 합리적인 수준이며, 최대 40%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본사는 상권 분석과 교육, 오픈 지원, 운영 매뉴얼 제공 등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성공 방안 및 주의할 점

 2025년에는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되었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비롯한 여러 수상을 통해 대외적인 공신력까지 확보하였다. 이러한 배경은 긴자료코가 단순한 돈까스 브랜드가 아닌 검증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가맹본부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스콰이어’ 등의 제작 지원 협찬 등을 통해 꾸준히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안정적인 매출액과 장수 브랜드로 인정받아 매일경제 신문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긴자료코는 브랜드 스토리, 푸짐한 메뉴, 특제 소스, 키오스크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상생형 가맹 구조라는 다섯 가지 핵심 경쟁력을 가진 돈까스 중심의 일본경양식 프랜차이즈이다. 소비자에게는 만족감을, 창업자에게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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