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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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89 등록일등록일: 2016-06-27본문
‘떼르드글라스오가닉’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 나라’를 뜻하는 ‘떼르드글라스’는 ‘지금 우리아이가 먹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 초코, 바닐라, 망고, 블루베리 등 다양한 원재료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합성 첨가물인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점도를 높여주는 성분) 등도 모두 뺐다. 때문에 일반 아이스크림처럼 쫀쫀한 제형은 아니지만 대신 깔끔한 셔벗 형태의 제품을 만들게 된 것. 그래서 떼르드글라스의 아이스크림은 먹은 후 갈증이 나지 않고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다보니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 하지만 떼르드글라스는 유통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비용을 절감해 최대한으로 가격을 낮춰 3천원~4천 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30시간 동안 녹지 않도록 철저하게 포장해 택배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놓았다.
떼르드글라스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20평 기준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 330만원, 보증금 200만원, 인테리어 5500만원, 주방집기 6200만원, 간판 550만원 등 총 1억 4900만원대다.
[이 게시물은 BUZABIZ님에 의해 2020-05-08 02:00:11 창업아이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