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스] 맥도날드처럼 50대에 창업해서 세계적인 기업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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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6 등록일등록일: 2025-08-29본문
[MEGS] 프랜차이지 기업가 시리즈 -맥도날드 편
(1) 늦은 시작도 성공할 수 있다.. 50대에 창업한 레이크록이 주는 교훈
세상은 언제나 빠른 성공을 추구합니다. k 팝 아이돌들을 보면 10대에 시작해서 벌써 20대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성공을 거두며 명예와 부를 모두 가져 주변의 부러움을 삽니다. 조기 은퇴를 꿈꾸며 20대, 30대에 이미 성공을 거둔 청년들도 많습니다.
창업시장에서도 요즘처럼 스타트업 신화가 회자되는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20대 창업자가 수천억 기업 가치를 만들어내면 언론은 앞다투어 보도하고, 젊은 나이에 이름을 알린 인물들이 마치 시대의 주인공처럼 비춰집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나는 이미 늦은 게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30대나 40대만 되어도 새로운 도전을 주저합니다.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며, 사회적 시선도 안정에 방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이 크록의 이야기는 이런 생각을 정면에서 뒤집습니다. 그는 52세에 비로소 ‘진짜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선이 바로 세계적인 기업 맥도날드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사진=https://www.mcdonalds.com/us/en-us.html
◆ 52세, 평범한 영업사원의 새로운 시작
레이 크록은 본래 기업가 집안 출신도 아니었고, 젊은 시절 화려한 성공을 경험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밀크셰이크 기계 영업사원으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야말로 평범한 세일즈맨이었죠. 주변에서는 늦은 나이까지 큰 성과 없이 살아가는 그를 보며 대단치 않은 인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 눈앞에서 펼쳐진 작은 가능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하던 햄버거 가게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매료된 그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그 작은 아이디어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내가 가진 모든 경험과 끈기를 걸겠다.”
◆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회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있는 태도’를 잃어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를 만났을 때, 그 역시 단순히 또 하나의 고객으로 여겼다면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즉,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체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은 오히려 더 단단해집니다. 젊은 창업자가 실수로 무너지는 곳에서, 경험 많은 창업자는 균형 감각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창업의 성공 여부는 나이의 숫자가 아니라, 얼마나 열린 태도와 끈기를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한국 사회의 ‘늦음’에 대한 강박
한국 사회는 특히 ‘빠른 성공’에 집착합니다. 대학을 빨리 졸업해야 하고, 취업을 빨리 해야 하며, 창업도 빨리 해야 한다고 압박합니다. 그래서 40대 이후에 창업한다고 하면 “이제 와서?”라는 반응이 흔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늦은 도전에 냉소적입니다.
“이제 와서 무슨 창업이냐.”
“그 나이에 사업한다고?”
이런 반응이 여전히 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한국에서 실제 자영업 창업자의 평균 연령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입니다. 오히려 경험과 인맥을 어느 정도 쌓은 후 도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기서 레이 크록의 사례는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창업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준비가 되었을 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움츠러든다면, 눈앞에 놓인 기회를 놓치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습니다.
◆ 52세의 경험이 만든 경쟁력
만약 레이 크록이 20대에 맥도날드를 만났다면 과연 같은 성과를 냈을까요? 아마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가 50년 가까이 몸으로 체득한 영업 경험, 사람을 대하는 법, 시장을 관찰하는 감각이 있었기에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나이는 그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예비 창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익힌 노하우, 거래처와의 경험, 고객을 상대하며 배운 감각은 창업 현장에서 강력한 자산이 됩니다. 단순히 “나는 나이가 많아서”라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은, 스스로 가진 최고의 자산을 버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사진=https://www.mcdonalds.com/us/en-us.html
◆ 늦게 시작할수록 중요한 3가지
그렇다면 늦은 시작이 오히려 장점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레이 크록의 사례와 한국 현실을 종합하면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집요한 실행력이다.
–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지지만, 지나치게 계산만 하다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창업자일수록 ‘과감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둘째, 기존 경험의 재해석이다.
– 과거 경력을 새로운 사업 모델에 접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T업계에 있던 사람이 카페를 차린다면,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카페로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 명확한 브랜드 철학이다.
– 나이가 많다는 건 곧 가치관이 뚜렷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철학을 브랜드에 담아내면, 젊은 창업자와 다른 무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https://www.mcdonalds.com/us/en-us.html
◆ 나이 대신 준비, 내 이름을 걸고 하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늦은 나이는 실패 요인이 아니라 차별화 요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준비입니다. 레이 크록은 5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태도와 집념으로 세계적 기업을 일으켰습니다. 한국에서도 실제로 40대 이후에 창업해 성공한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들이 적지 않습니다. 윤홍건 회장이 그랬고, 맘스터치 창업자 정현식 회장이 그랬습니다. 두 사람 다 근무하던 회사에서는 버린 사업을 창업해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직장 생활에서 유능한 직장인으로 준비된 창업자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핵심은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나는 지금 내 브랜드를 걸고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레이 크록은 그렇다고 답했고, 행동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제국을 일구었습니다.
*사진=https://www.mcdonalds.com/us/en-us.html
◆ 나이의 숫자보다 태도와 철학이 중요하다
레이 크록의 삶은 “늦은 시작은 실패”라는 편견을 부수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는 나이의 숫자보다 태도와 철학을 앞세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늦었다는 두려움보다, 지금 가진 자산과 경험, 그리고 책임감을 어떻게 브랜드로 풀어낼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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