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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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91 등록일등록일: 2016-05-02본문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감성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작가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한 개성 있는 매장 인테리어, 퓨전 레시피 안주 등으로 독특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감성 술집이다. 청담·한남·상수점 등 서울에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지난 2013년에 20~30대를 타깃으로 2015년 10월부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실시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익숙하지만 특별한 메뉴가 있다.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간 통오징어 떡볶이와 크림치즈와사비, 갈릭소곱창, 뚱뚱한 노가리, 매운대창낙지, 장돌이어묵탕, 고추장찌개 등이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북도청점과 대구 대봉점, 안산 고잔점을 연이어 열었으며 최근 13일에는 서울 논현역에 일곱 번째 매장인 신논현점을 열었다.
특히, 신논현점은 144석 규모로 브랜드의 지점 중에서 가장 넓은 매장이다. 접근성이 좋아 강남 지역 직장인들의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각광받는 논현동 먹자골목에 자리 잡았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창업비용으로는 40평 기준 가맹비 1300만원, 교육비 550만원, 보증금 500만원, 인테리어 7400만원대, 주방집기 930만원 등 총 1억6천만원대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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